1.인프라 아키텍처의 개념
-인프라(infra)-infrastructure,기반,기반시설,기간시설
-아키텍처(architecture)-구조
-IT 인프라 아키텍처는 서버, 네트워크, 등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IT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의미
-IT 인프라 아키텍처는 구성 방식에 따라 '집약형'과 분할형(수직분할, 수평분할, 지리분할)로 나뉨
2.집약형 아키텍처
-하나의 대형 컴퓨터로 모든 처리를 하는 방식
-'범용 장비','호스트','메인 프레임' 등으로 불림
-장점:
1.한 대의 대형 컴퓨터만 있으면 되므로 구성이 간단
2.대형 컴퓨터의 리소스 관리나 이중화에 의해 안정성이 높고 고성능
-단점:
1.대형 컴퓨터의 도입 비용과 유지 비용이 크다.
2.확장성에 한계가 있다.
3.분할형 아키텍처
-여러 대의 소형 컴퓨터를 조합해서 하나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구조
-표준 OS나 개발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'오픈 시스템'이라고 불리기도 하고, 여러 대의 컴퓨터를 연결해서
이용하기 때문에 '분산 시스템'이라고도 불림
-장점:
1.낮은 비용으로 시스템을 구축
2.서버 대수를 늘릴 수 있어서 확장성이 높음
-단점:
1.대수가 늘어나면 관리 구조가 복잡
2.서버가 망가졌을 때 영향 범위를 최소화하기 위한 구조를 검토
-분할형 아키텍처에서 사용되는 컴퓨터를 '서버'라고 함
-서버는 원래 특정 역할에 특화된 것이라는 의미(웹서버,DB서버 등)
-컴퓨터 자체를 가리킬 때는 '물리 서버'라고 부름
-인텔의 x86서버는 인텔 아키텍처(intel architecture)를 사용하고 있어 IA 서버라고 불림
4.수직 분할형 아키텍처
4-1)클라이언트-서버형(C/S)아키텍처(Client/Server)
-업무 애플리케이션, 미들웨어, 데이터베이스 등의 소프트웨어를 '물리 서버' 상에서 운영하고,
이들 소프트웨어에 '클라이언트' 또는 '단말' 이라 불리는 소형 컴퓨터가 접속해서 이용하는 형태.
-장점:
클라이언트 측에서 많은 처리를 할 수 있어서 소수의 서버로 다수의 클라이언트를 처리함
-단점:
1.클라이언트 측의 소프트웨어 정기 업데이트가 필요
2.서버 확장성에 한계가 발생
4-2)계층형 아키텍처
-클라이언트-서버형을 발전시킨 것으로, '프레젠테이션 계층','애플리케이션 계층',데이터 계층'의 3구조로 분할
-대부분의 인터넷/모바일 등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3계층 구조를 사용(3-Tier)방식
(C/S 아키텍처를 2-Tier 방식이라고도 함)
-프레젠테이션 계층:1.사용자 입력을 받는다.2.웹 브라우저 화면을 표시한다.
-애플리케이션 계층:사용자 요청(request)에 따라 업무 처리를 한다.
-데이터 계층:애플리케이션 계층의 요청에 따라 데이터 입출력을 한다.
-장점:1.서버 부하 집중 개선2.클라이언트 단말의 정기 업데이트가 불필요3.'처리 반환'에 의한 서버 부하 저감
-단점:구조가 클라이언트-서버 구성보다 복잡
5.수평 분할형 아키텍처
-수직 분할형 아키텍처가 서법려로 다른 역할을 하도록 구성한 것이라면, 수평 분할형 아키텍처는 용도가 같은서버를 늘려 안정성 및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조
-대부분의 시스템에서는 수직 분할형과 수평 분할형을 함께 사용
5-1)단순 수평 분할형 아키텍처
-같은 기능을 가진 복수의(독립된) 시스템으로 단순히 분할한 구조(서울지사+부산지사 전용 시스템)
-Sharding(샤딩),partitioning(파티셔닝)등으로 불림
-장점:1.수평으로 서버를 늘리기 때문에 확장성이 향상2.분할한 시스템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므로 서로 영향을 주지 않는다.
-단점:1.데이터를 일원화해서 볼 수 없다.2.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는 양쪽을 동시에 해 주어야 한다.3.처리량이 균등하게 분할돼 있지 않으면 서버별 처리량에 치우침이 생김
5-2)공유형 아키텍처
-단순 수평 분할형과는 달리, 3계층 중 '데이터 계층'이 서로 동기화가 되어 어느 쪽에서든 데이터를참조 할 수 있다.
-장점:1.수평으로 서버를 늘리기 때문에 확장성이 향상2.분할한 시스템이 서로 다른 시스템의 데이터를 참조
-단점:1.분할한 시스템 간 독립성이 낮아진다.2.공유한 계층의 확장성이 낮아진다.
6.지리 분할형 아키텍처
-업무 연속성 및 시스템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리적으로 분할한 아키텍처
6-1)스탠바이형 아키텍처
-'HA(High Availability,고가용성)구성','액티브-스탠바이(active-Standby)구성'등으로 불림
-물리 서버를 최소 두 대를 준비하여 한 대에 장애가 발생하면 그 즉시 가동중인 소프트웨어를
다른 한대로 옮겨서 운영하는 방식
-이때 소프트웨어 재시작을 자동으로 하는 구조를 '페일오버(failover)'라고 한다.
-단 페일오버 대상 서버가 놀고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리소스 측면에서 낭비가 발생
6-2)재해 대책형 아키텍처
-특정 데이터 센터(사이트)에 있는 상용 환경에 고장이 발생하면 다른 사이트에 있는 재해 대책환경에서 업무
처리를 재개하는 것을 말함
-단, 애플리케이션 최신화와 데이터 최신화과 문제가 될 수 있다.
-'재해 복구'의 약어로 'DR시스템'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데이터가 저장된 특정 데이터센터를 'DR 센터'라고 부름
6-3)클라우드형 아키텍처
-3계층형 시스템의 일부 또는 전부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보유하고 있는 물리 서버에서 동작
-SaaS(Software as a Service)모델:
서버,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에서 제공
-PaaS(Platform as a Service),IaaS(Infrastructure as a Service), DBaaS(Databbase as a Service):
일반적인 3계층형 시스템을 구성하는 서버의 일부 혹은 전부를 클라우드 상의 리소스로 대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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