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끄적끄적5

[회고] 2023년을 마무리하며 회고 엄청 오랜만에 글을 포스팅하는 느낌인데.. 거의 1달만인 것 같습니다. 최근까지도 회사에서 하는 프로젝트며, 대학원 준비 같은 업무들로 바쁜 시간을 보내느라 글 포스팅하는 것이 후순위가 되어버렸습니다. 이번에도 회고록이기 때문에, 생각나는대로 한 해를 정리하면서 생각한 것들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. 1. 생각나는 것들 1) 경조사 이번년도는 유독 경조사가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. 올해로 3년차, 이제 내년에 4년차가 되는데 이 시기쯤 되니 친구들 무리에서도 처음 결혼하는 친구가 나오고, 여기저기서 소식들이 많이 들려왔던 것 같습니다. 2024년도 예정된 결혼소식들이 많이 들려옵니다. 제 주변에 행복한 일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. 그러면서 생각되는게 역시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두어야 행복.. 2023. 12. 29.
첫 번째 이직, 그리고 데이터 엔지니어 2021년 1월1일 부터 시작된 내 첫 직장 생활이 2023년 5월4일 부로 끝을 맺었다. 약 2년 4개월간의 여정 속에는 3개의 프로젝트가 함께 했었는데, 데이터업계의 컨설턴트로써 cloud migration, DA, 품질 및 솔루션 운영과 같은 업무를 진행했었다. 이전의 si성격의 회사와는 다르게 현재는 데이터엔지니어 직무를 수행하는 회사에 합격을 한 상태고, 내일이 첫 출근이다. 기존에는 너 무슨 일 해? 라고 물어보면, "데이터 엔지니어야" 라고 답하지 못하고 "음.. 데이터 엔지니어도하고 아키텍트도하고 전반적으로 데이터업계 컨설팅..?" 과 같이 두루뭉실하게 대답했었다. 이제는 원하던(경험하고싶었던) 데이터엔지니어로써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으니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. 나는 경력직으.. 2023. 5. 7.
[회고] 2022년을 마무리하며 회고 아직 한달가량 남았지만, 매년 말 쯔음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해온 것과 드는 생각들, 내년의 계획 같은 것을 적어보려고 합니다. 작녀에는 회고글을 못적었기 때문에 작년의 기억을 더듬어 정리하는 시간도 갖기로 했습니다. 회고성 글이기 때문에 잘 정리된 글이 아닌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쓰는 글의 형태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. 1. 해온 것들 1) 2021년 첫 직장생활을 하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정하게 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. 운이 좋게도 첫 프로젝트를 Cloud + Big data를 다룰 수 있는 프로젝트로 투입돼서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는데, 그래서 데이터엔지니어링 이라는 분야에 더 흥미를 느끼고 확실한 진로를 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AWS 정말 많은 AWS 온라인 강의, Hands.. 2022. 11. 24.
[AmazingTalker] 직장인 자기 계발 영어 회화, 영어 화상 수업 체험 후기 직장인들이 항상 자기계발과 관련되어서 나오는 분야 중 하나가 '영어를 잘하고싶다', 특히 실전에서 필요한 '영어 회화를 잘하고 싶다.' 인 것 같습니다. 저 뿐만 아니라 제 지인들도 대다수가 영어 자기계발을 해야지해야지 생각만 하고 실천을 하지는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왜? 라고 물어본다면, '시간이 없어서','돈이 너무 비싸서','선생님 혹은 직접 대화를 나눌 사람이 없어서' 라는 이유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. 너무 감사하게도 제 블로그를 들러주신 분 덕분에, AmazingTalker라는 화상영어 1:1수업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. 뿐만 아니라 수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셔서, 제 후배중에 영어에 관심이 많고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어하는 후배 2명에게 수업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드렸.. 2022. 6. 11.
직장생활에 대한 회고 + 일상생활 두서없이 적는 느낀 점.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서 매번 딜레마를 느낀다.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, 더 좋은 대우를 받기위해,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이 있기에 원하는 공부를 해야한다는 IT직종의 압박감이랄까 마음 한켠의 부담감 같은게 늘 존재한다. 근데도 항상 우린 뭘 위해 일을하는지에 대해 동시에 늘 고민을한다. 결국 행복해지기 위해서 일을하고 돈을 버는 것인데, 평생을 공부만하다 죽을 수는 없다는 생각도 맞는 생각이다. 그리고 직업 특성상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도 요즘 절실히 깨닫는다. 이 3가지는 내가 직장생활을 하는 한 계속 벨런스를 맞춰야 할 것들이다. 근데 요즘들어 너무 운동에 소홀해지고, 피부도 나빠짐을 절실히 느끼기에 오히려 이도 저도 안되는 번 아웃이 온 것.. 2022. 5. 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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